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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트트릭에 대한 찬사가 끝이지 않는다. 이번에는 '키커'지가 분데스리가 12라운드 이주의 선수로 뽑았다. 지난 주말 함부르크전에서 3골-1도움을 기록한 손흥민(레버쿠젠)으로서는 이번 시즌 첫 영광이다. 이주의 선수에는 12라운드에 출전한 전체 선수중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가 선정된다. 프랑크 리베리(바이에른 뮌헨), 티모 베르너(슈투트가르트) 등 쟁쟁한 스타들을 제쳤다. 손흥민은 지난시즌 21라운드에서 한번 뽑혔었다.
키커지 평가 평점도 1점 만점을 받았다. '경기 최우수 선수(Spieler des Spiels)'로도 선정됐다. '3골-1도움. 그는 HSV 수비수들에겐 너무나도 빨랐다'는 이유가 곁들여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