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빙의 결말은 가혹했다. 맨유의 애쉴리 영이 아스널전 출전 명단에서 제외됐다.
모예스 감독은 충격요법을 택했다. 영을 11일 아스널과의 라이벌 맞대결에서 제외했다. 영의 포지션을 메울 수 있는 공격 자원은 가가와 신지를 비롯해 아드낭 야누자이, 라이언 긱스 등이 이름을 올렸다.
시뮬레이션 액션에 대한 금지령을 곰곰이 되새겨야 하는 영이다.
기사입력 2013-11-11 11:05 | 최종수정 2013-11-11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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