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욘 헤이팅아가 에버턴을 떠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29일(한국시각) 영국 주간지 선데이피플은 헤이팅아가 2014년 브라질월드컵 출전을 위해 에버턴을 떠나고 싶다는 뜻을 내비쳤다고 보도했다.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신임 에버턴 감독은 헤이팅아를 외면하고 있다. 헤이팅아는 올시즌 리그컵에서 단 두번 선발로 나섰을 뿐이다. 대신 필 자기엘카와 실뱅 디스탱 센터백 듀오를 우선 기용하고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