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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손 카바니(파리 생제르맹)가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했다.
파리 생제르맹(PSG)은 26일 새벽(한국시각) 프랑스 발랑시엔에서 열린 발랑시엔과의 2013~2014시즌 프랑스 리그1 7라운드 원정경기에서 1대0으로 승리를 거두었다. 점유율은 크게 앞섰지만 제대로 된 공격을 보여주지 못했다. 슈팅 횟수에서도 6-14로 떨어졌다. 하지만 역시 골결정력이 앞섰다. 전반 추가시간 카바니의 발이 번뜩했다. 속공에 가담하던 카바니는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의 패스를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 골을 뽑아냈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