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실바 햄스트링 부상, 한국 원정 불참

김성원 기자

기사입력 2013-09-24 07:47 | 최종수정 2013-09-24 07:52


◇사진캡쳐=스카이스포츠

브라질의 수비수 티아고 실바(29·PSG)가 햄스트링 부상으로 다음달 12일 벌어지는 한국과 친선경기에 출전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실바는 23일(이하 한국시간) AS모나코와의 2013~2014시즌 프랑스 리그 6라운드에 선발 출격했지만 전반 16분 만에 교체됐다. 왼쪽 햄스트링을 다쳤다. PSG는 홈페이지를 통해 실바의 부상 소식을 전하며, 브라질대표팀의 A매치 기간에도 뛰지 못할 것 같다고 전망했다.

브라질은 실바 외에도 골키퍼 줄리우 세자르(QPR)가 손가락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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