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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2014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UCL) D조의 최대 관심사는 역시 맨시티다. 지난 시즌 맨시티는 레알 마드리드, 아약스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 한조였다. 다들 리그 챔피언들이었다. 그 사이에서 맨시티는 1승도 거두지 못하고 조 최하위로 탈락했다.
CSKA 모스크바와 빅토리아 플젠이 도전에 나서지만 그리 쉽지만은 않다. D조는 18일 새벽 바이에른 뮌헨-CSKA 모스크바, 빅토리아 플젠-맨시티전으로 1차전을 시작한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