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FC가 승점 3점을 챙겼다. 수원FC는 7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리그 챌린지 23라운드 경기에서 부천FC 1995를 1대0으로 눌렀다.
양 팀은 전후반 내내 슈팅을 몰아쳤다. 하지만 골로 연결하지는 못했다 .후반 27분 수원FC의 결승골이 나왔다. 임성택이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골을 만들었다. 부천은 만회골을 내기 위해 계속 노력했지만 결실을 맺지 못했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