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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리그 가시와의 넬시뉴 감독이 1주일 만에 사퇴를 번복하는 해프닝을 벌였다.
넬시뉴 감독은 2010년 가시와를 J2(2부리그)에서 1부인 J1으로 승격시킨데 이어, 다음 시즌엔 J1 우승을 차지하면서 일본 축구계를 놀라게 했다. 2012년에는 FA컵 격인 일왕배에서 우승하면서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을 따내는데 성공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3-09-06 10:51 | 최종수정 2013-09-06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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