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영화상후보작

스포츠조선

개막 3연패 알메리아, 결국 감독 경질

박상경 기자

기사입력 2013-09-04 09:45 | 최종수정 2013-09-04 09:45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개막 후 3연패 부진에 빠진 오사수나가 감독 경질 카드를 꺼내 들었다.

오사수나는 3일(한국시각) 호세 루이스 멘딜리바르 감독을 해임한다고 발표했다. 멘딜리바르 감독은 비야레알과의 홈 경기에서 0대3으로 완패한 뒤 클럽으로부터 해임 통보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후임자는 정해지지 않았으나, 지난 시즌 알메리아를 프리메라리가로 승격시킨 하비 그라시아 감독이 물망에 오르고 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