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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브레가스는 절대 팔지 않는다.'
파브레가스 영입에 실패한 맨유는 몸이 달아올랐다. 현재 맨유의 중앙 미드필더는 마땅치 않다. 마이클 캐릭(32)은 서른 줄을 넘어섰다. 대런 플레처(29)는 고질인 장질환으로 복귀가 불투명하다. 톰 클레버리(24)는 아직 어리다. 허리를 맡아줄 든든한 선수가 필요하다. 맨유로서는 뉴캐슬의 요한 카바예(27)나 에버턴의 마루앙 펠라이니(26) 영입을 추진할 전망이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