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형적으로 성장하긴 했으나, 내부의 고민은 상당해 보인다.
J-리그가 다음 시즌부터 전-후기리그 또는 포스트시즌 제도 도입을 고민해 온 것으로 밝혀졌다. 스포츠닛폰 등 일본 주요 언론들은 10일 'J1(1부리그)과 J2(2부리그) 총 40개 클럽 대표가 모인 J-리그 실행위원회 결과, 다음 시즌도 단일리그제를 진행하자는 결론이 나왔다'고 전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3-07-10 09:00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