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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박지성의 아버지 박성종 씨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의 러브콜을 받았던 당시의 상황을 고백했다.
박성종 씨는 4일 방송될 MBC '황금어장-무릎팍 도사' 녹화에서 "퍼거슨 감독이 에이전트를 통해 박지성에게 직접 전화를 걸었다. 처음에는 믿을 수 없어 사기인 줄 알았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그 중에 우리 아들이 제일 싸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은 4일 밤 11시 20분. <스포츠조선닷컴>
기사입력 2013-07-04 10:59 | 최종수정 2013-07-04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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