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1일 결혼식으로 부부가 되는 한혜진-기성용 부부의 깜짝 프러포즈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특히 기성용은 예비신부 한혜진에게 "항상 낮은 자세로 섬기겠다"는 의미로 무릎을 꿇고 세족식을 진행, 감동을 주었다. 닭살 이벤트로 최고의 로맨티스트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또 기성용 선수는 그동안 '힐링캠프'를 보며 "꼭 하고 싶은 말이 있었다"면서 '천하의 돌직구녀' 한혜진마저 당황하게 만든 독설을 날려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방송은 1일 밤 11시20분.<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