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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수진과 가수 로이킴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박수진 측이 열애설에 대한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어 "지금은 서로 각자의 위치에서 응원하는 친구 사이로 지내고 있다"며 "본의 아니게 혼란을 드린 점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오전 한 매체는 "로이킴과 박수진이 지난 2월 MBC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에서 임시 DJ와 게스트로 처음 만난 후 4개월째 사랑을 키워 가고 있다"고 보도했지만 로이킴과 박수진 양측은 모두 열애설을 부인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