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험멜, 호국보훈의 달 기념 충주시 재향군인회 초청

박찬준 기자

기사입력 2013-06-25 17:08 | 최종수정 2013-06-25 17:08


사진제공=충주 험멜

충주 험멜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29일 오후 7시 부천FC와의 올 시즌 두 번째 야간홈경기에 맞춰 충주시재향군인회원 200여명을 초청한다. 충주시 재향군인회는 충주시 교현동에 위치하고 있고 국가발전과 사회공익의 증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하는 현역을 마친 군인들의 애국명예단체이다.

충주 험멜의 관계자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국가를 위해 희생한 호국영령 및 유공자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며 힘든 역경을 이겨낸 분들에 대한 명예와 자긍심 고취에 보답코자 충주시재향군인회 회원 200명을 초청했다"고 밝혔다.

또 본 게임에 앞서 오후 6시부터 강천초등학교 학생들이 참여하는 사물놀이 공연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부천FC와의 15라운드 홈경기에는 자전거, 온누리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도 준비되어 있어 충주 험멜의 멋진 경기모습 관람과 함께 경품 당첨의 기회도 제공될 예정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