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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로 가는 목전에서 만난 이란. 18일 울산월드컵경기장에서 이란과 2014년 브라질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8차전을 치르는 최강희호가 울산에서 첫 훈련을 진행했다.. 최강희호는 15일 파주NFC(국가대표팀 트레이닝센터)를 떠나 울산으로 이동했다.
한국은 비겨도 브라질행 티켓을 얻을 수 있는 유리한 입장이다. 그러나 최 감독의 머릿속에는 이란전 필승 의지 뿐이다. 최 감독은 "이란전은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했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