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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필 울산 현대 중공업 노동조합위원장이 울산 전지훈련장을 깜짝 방문해 선수단을 격려했다.
김 감독은 "준비를 잘해서 리그와 FA컵 우승까지 두 마리 토끼를 잡아보겠다"며 각오를 전했다.
한편, 울산은 14일까지 통영 전지훈련을 진행한 뒤 충남 서산으로 이동, 15일 대전과 'K-리그 30주년 기념 자선경기'를 치른다. 경기를 통해 발생되는 수익금의 일부는 대전과 공동 명의로 기부할 예정이다.
기사입력 2013-06-13 15:53 | 최종수정 2013-06-13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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