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유나이티드, 10일부터 하프 시즌권 판매

하성룡 기자

기사입력 2013-06-06 10:52 | 최종수정 2013-06-06 10:53


인천 유나이티드가 10일부터 K-리그 클래식 홈경기 하프 시즌권을 판매한다.

인천이 이번에 판매하는 하프시즌권은 8월 3일 울산전부터 사용이 가능하며, 해당 경기가 인쇄된 티켓묶음 형태로 판매된다.

하프시즌권을 구매한 팬들에게는 유니폼 할인 교환권과 시즌권 팬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홈경기 이벤트에 우선 참여할 기회를 얻게 된다. 단 시즌권 구매팬에게 제공하는 시즌권 경품응원권을 제공되지 않는다.

하프시즌권은 10일 오전 10시부터 인터넷 예매 티켓링크를 통해 가능하며 전화예매는 콜센터(1588-7890)를 통해 할 수 있다. 경기 당일에 구단 시즌권 판매 부스에서도 판매를 한다.

또 인천은 올시즌 홈경기를 6경기 치른만큼 앞으로 풀시즌권을 구매하는 팬들에게는 구입 당일 또는 다음 홈경기 티켓을 추가로 제공할 예정이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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