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초반 실점을 허용했다.
한국이 5일(한국시각) 레바논 베이루트의 스포츠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년 브라질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6차전 레바논전에서 전반 12분만에 선제골을 허용했다. 코너킥을 짧게 연결해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레바논의 하산 마툭이 볼을 컨트롤 한 뒤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해 골망을 갈랐다.
한국은 전반 15분 현재, 0-1로 리드를 허용하고 있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3-06-05 02:47 | 최종수정 2013-06-05 0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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