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FC가 광주FC에 패배했다.
수원FC는 1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3년 K-리그 챌린지 11라운드에서 광주FC에 1대2로 졌다. 선제골은 광주의 몫이었다. 광주는 전반 10분 루시오가 하프라인 근처에서 내준 볼을 김은선이 잡아 단독 드리블해 들어가다 골키퍼 키를 넘기는 슈팅으로 선제골을 터뜨렸다. 수원FC는 전반 31분 박종찬의 골로 균형을 맞췄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3-06-01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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