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리그 올스타전 명단이 확정됐다.
또한 전북KSPO의 전은하와 수원시설의 김나래가 미드필더 부문에서 가장 많은 지지를 받았다. 고양대교의 서현숙과 서울시청의 정영아가 수비수 중에서 최다표를 얻었다. '판타지스타'는 팬 투표로 14명, 감독 추천 선수로 8명이, '페노메논'은 팬 투표로 12명, 감독 추천으로 10명이 각각 선정됐다.
WK-리그 올스타전은 3일 충북 보은군공설운동장에서 열린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