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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과 서울시가 건강한 다문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문화가정 자녀를 위한 축구 교실을 연다.
또 FC서울 홈경기 관람, 경기장 투어는 물론 FC서울 선수와의 만남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키워주고 FC서울 유소년 축구대회인 FOS컵에 참가, 온 가족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지원사업에는 한국 맥도날드, 남촌재단, GS칼텍스, GS리테일, GS SHOP 등이 동참, 다문화 어린이들이 축구를 통해 소외, 따돌림 등 또래집단 부적응을 극복하는데 큰 도움 주고자 적극 지원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