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 15인 코흘리개 시절 '몸만 자랐네'

기사입력 2013-05-06 11:30 | 최종수정 2013-05-06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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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들의 어릴 적 모습은?

해외의 한 블로거가 현재 지구촌 그라운드를 호령하는 톱플레이어의 어린 시절 사진을 짜깁기한 이미지가 SNS 상에서 주목받고 있다.

지난 시즌 세계 축구를 양분한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를 비롯해 잉글랜드를 주름 잡은 로빈 반 페르시(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루이스 수아레스(리버풀), 브라질 신성 네이마르(산투스) 등 15명의 코흘리개 시절 모습이 담겨 있다.

개별적으로 이미 알려진 사진도 많지만 한 데 모아놓고 비교해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현재 모습과 십 수 년의 차이가 나는데도, 축구팬이라면 이름을 확인하지 않고도 누가 누군지 알 수 있을 만큼 얼굴형이 크게 달라지지 않은 점이 신기하다.

특히 웨인 루니(맨유)와 메수트 외칠(레알 마드리드)는 몸만 자란 느낌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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