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4일에 펼쳐지는 스완지-맨체스터시티(1경기), 토트넘-사우스햄턴(2경기), 브롬위치-위건(3경기)전 등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스페셜+ 18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축구팬 64.07%는 1경기 스완지-맨체스터시티전에서 기성용의 스완지가 패할 것으로 전망했다고 밝혔다.
최종 점수대에서는 2-0 토트넘 승리가 18.73%로 나타났고, 2-1 토트넘 승리(13.98%), 3-1 토트넘 승리(7.56%) 순으로 나타났다.
브롬위치와 위건이 맞붙는 3경기에서는 안방에서 경기를 치르는 브롬위치가 절반이 넘는 54.92%를 획득해, 19.58%에 그친 위건을 상대로 유리한 경기를 펼칠 것으로 예상했다.
국내에서 열리는 각종 국제대회를 지원하기 위해 발행 중인 축구토토 스페셜+ 게임은 지정된 3경기의 최종 스코어를 알아맞히는 게임으로, 게임 방식은 1-2번 경기 결과만 예상하는 더블과 3경기 결과를 모두 맞히는 트리플로 나뉜다. 경기 별 최종 스코어는 0·1·2·3·4·5+(5골 이상)등 여섯 가지 중 하나를 골라 표기하면 된다.
이번 축구토토 스페셜+ 18회차는 4일 밤 9시 50분 발매 마감되며, 상세한 일정은 스포츠토토 및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