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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첼시 스타들이 '인간 핀볼'로 변신해 개인기를 뽐냈다.
아케이드 게임인 핀볼 머신을 실제 사람에 맞게 확대한 뒤 4명의 선수가 공을 쳐내는 '플리퍼' 역할을 하는 것이다. 축구공을 날려 타깃을 맞히면서 어린 아이처럼 좋아하는 팬들의 눈을 즐겁게 하고 있다.
이 광고는 삼성이 영국에서 벌이는 '어린이에게 프리킥을'이란 자선 이벤트를 홍보하기 위해 제작됐다.
기사입력 2013-05-02 08:57 | 최종수정 2013-05-02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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