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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최고의 철완은 누구일까.
9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올시즌 EPL 선수들의 출전시간에 대한 흥미로운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그 결과 3명의 선수가 올시즌 소속팀이 치른 리그 경기에 모두 풀타임으로 뛰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주인공은 리버풀의 주장 스티븐 제라드와 에버턴의 윙백 레이턴 베인스, 애스턴빌라의 매튜 로튼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2012~2013시즌 EPL 철완들
이름=소속=출전시간
스티븐 제라드=리버풀=2880분
매튜 로튼=애스턴빌라=2880분
존 월터스=스토크시티=2799분
레이턴 베인스=에버턴=2790분
애슐리 윌리엄스=스완시시티=2790분
가레스 맥올리=웨스트브롬=279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