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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브라질월드컵 본선 개막을 앞두고 경기장 건설 문제가 또 논란이 되고 있다.
경기장 건설 지연 문제는 월드컵을 앞두고 빚어지는 논란의 단골 소재다. 지난 2010년 남아공월드컵 당시에도 재정 문제로 일부 경기장이 공사 지연 문제를 겪었다. 개막전 개최 장소였던 요하네스버그의 사커시티 스타디움도 건설 지연 문제를 겪다가 가까스로 공기를 맞춰 개막전을 치른 바 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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