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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의 데이비드 베컴(파리 생제르맹)이 프리킥 시범을 보이다 넘어져 큰 웃음을 안겼다.
그런데 정장차림의 옷이 화근이었는지 볼을 차는 순간 뒤로 미끄러지며 넘어지고 말았다. 관계자는 달려와 "괜찮냐"고 물었고 베컴은 멋쩍은 웃음을 지으며 옷을 털고 일어났다. 경기장 밖에서 지켜보던 수많은 팬들은 베컴의 인간적인 모습에 더욱 열광했다.
중국은 승부조작으로 얼룩진 국내 리그를 정화하고 붐을 일으키기 위해 베컴을 자국의 축구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베컴은 최근 A매치 기간을 맞아 21일부터 베이징을 시작으로 주요 도시의 학교와 축구 시설을 돌며 구름 팬들 몰고 다니는 중이다. 올여름엔 중국에서 올스타 경기를 가질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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