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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렌단 로저스 리버풀 감독이 올여름 리버풀을 도약시키기 위한 야심찬 플랜을 밝혔다. 애슐리 윌리엄스(스완지시티), 하템 벤 아르파(뉴캐슬), 톰 인스(블랙풀), 케빈 가메이로(PSG) 영입전에 나섰다.
로저스 감독은 제이미 캐러거의 은퇴로 약해진 수비진에는 스완지시티 돌풍의 주역 윌리엄스 영입을 노리고 있다. 측면 공격을 위해서 뉴캐슬의 마법사 벤 아르파와 블랙풀의 잉글랜드 21세 이하 대표 윙어 인스, 그리고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의 영입으로 PSG에서 벤치에 앉아있는 가메이로에게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