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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 퍼디낸드(맨유)가 다시 잉글랜드 대표팀 유니폼을 입을 수 있을까. 현재로서는 부정적이다.
영국 축구 전문가들은 불편한 관계에 앞서 대표팀이 우선이라며 퍼디낸드의 선발을 종용하고 있다. 그러나 호지슨 감독의 생각은 다른 듯 하다. 일단 잉글랜드 축구협회는 아직까지 퍼디낸드와 접촉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호지슨 감독은 마이클 도슨(토트넘) 발탁으로 공백을 메울 생각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