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수비보강 위해 브라질 10대 유망주와 협상중

박찬준 기자

기사입력 2013-03-04 09:53 | 최종수정 2013-03-04 09:54


사진캡처=데일리미러

맨유가 수비보강을 위해 남미쪽에 눈길을 돌리고 있다. 타깃은 안토니오 카를로스(19·코린티안스)다.

4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미러는 맨유가 카를로스 영입을 위해 이미 코린티안스의 기술이사와 접촉했다고 보도했다. 코린티안스의 기술이사는 과거 아스널에서 뛰었던 에두다. 에두는 카를로스가 미래 엄청난 스타가 될 수 있다는 확신을 갖고 있다.

카를로스는 브라질 20세 이하 대표팀 주장으로 브라질에서도 차세대 수비수로 각광을 받고 있다. 맨유의 남미 스카우드는 카를로스를 모니터링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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