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영화상후보작

스포츠조선

구자철, '무릎 악화'로 팀훈련 제외

이건 기자

기사입력 2013-02-22 11:14 | 최종수정 2013-02-22 11:14


구자철이 무릎 상태 악화로 최근 팀훈련에서 제외됐다.

독일 지역지 아우크스부르크 알게메이너는 구자철의 훈련 제외 소식을 보도했다. 구자철은 16일 레버쿠젠전을 앞두고 무릎이 악하돼 출전이 불투명했었다. 하지만 구자철은 선발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다. 이 신문은 구자철이 무릎에 통증을 느껴 팀훈련 참가 대신 구단 주치의로부터 검사 및 치료를 받았다고 전했다. 23일 호펜하임전 결장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아우크스부르크는 현재 강등권인 17위에 머물러 있다. 17위 아우크스부르크와 분데스리가 생존의 마지노선인 15위 뉘른베르트의 격차는 어느덧 무려 승점 10점차로 벌어졌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