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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민호가 영국 프리미어 리그의 퀸즈파크레인저스(QPR)에서 활약 중인 축구선수 박지성을 만난 후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열혈 축구광인 민호는 자신만의 축구로드 여행을 위해 런던으로 출국, 선덜랜드와 QPR의 경기를 관람하기 위해 경기장을 찾았다.
경기 전 민호는 선수들을 가장 가까이서 볼 수 있는 선수 출입 게이트로 향했다. 다른 팬들과 함께 선수들을 기다리던 민호는 박지성을 발견하고 잔뜩 흥분한 모습을 보였다. 다른 선수들과 입장하던 박지성 또한 팬들 사이에 껴있는 민호를 보고 놀란 표정을 지었다. 박지성과 민호는 악수와 함께 간단한 대화를 나눴고, 하이파이브하면서 헤어졌다.
민호는 "사실 얘기까지 할 줄은 몰랐다. 그냥 멀리서 지켜볼 수 있겠다는 생각은 들었는데 막상 경기장 안에 들어가서 박지성 선수를 보니까 나 자신이 너무 흥분했다"며 "항상 텔레비전에서 보던 박지성 선수가 내 눈앞에 있다는 게 너무 놀랍고 자랑스러웠다. 내가 다 뿌듯하고 좋았다"며 감격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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