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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동에서 트위터 독설가로 활약(?) 중인 조이 바튼(프랑스 라 마르세유)이 '브라질의 미래' 네이마르(브라질 산투스)를 혹평했다. 그러자 네이마르도 지지 않고 "조이 바튼이 누구냐"고 반응해 눈길을 끌고 있다.
잉글랜드 전에서 네이마르는 골문 앞에서 결정적인 찬스를 놓치는 등 무기력한 움직임으로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 특히 경기 전 "잉글랜드는 루니에게 지나치게 의존하는 팀이다. 경쟁 상대가 안 된다"고 상대를 평가절하했다가 큰 망신을 당했다.
네이마르는 경기가 끝난 뒤 영국 기자들로부터 바튼의 트위터 글을 전해 듣자마자 "바튼이 누군지 모른다"고 대답했다. 그러면서 "입이 있는 사람들은 원하는 대로 말할 수 있다. 난 내 경기에 집중할 것이다. 오늘은 나의 날의 아니었다"고 부진을 인정했다.
바튼도 지지 않았다. 그는 네이마르의 반응을 전해 듣고 다시 트위터에 "네이마르가 내 말에 기분이 나쁜 것 같다"고 장황한 충고를 늘어놓은 뒤 "그가 아마존 정글 리그를 떠나 유럽으로 오면 내가 누구인지 소개하겠다(I’ll introduce myself to him if he ever decides to leave the sanctuary of the amazon jungle league…)"고 응수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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