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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바이에른 뮌헨 감독직에 부임한 호셉 과르디올라 감독이 팀재편 작업에 나섰다. 타깃은 '배드보이' 루이스 수아레스(리버풀)다.
20일(한국시각) 영국 주간지 더피플은 과르디올라 감독이 수아레스 영입을 위해 4000만파운드를 준비했다고 보도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오래전부터 수아레스에 대한 관심을 보인 바 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2명 정도의 빅네임 사이닝을 계획 중이며, 수아레스가 1순위로 알려졌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