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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메시' 지소연(21·고베 아이낙)이 가장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선수인 MIP(Most Impressive Player)에 선정됐다.
지난해 12월 아스널레이디스와의 도요타 비츠컵에서 수비수 4명을 단번에 벗겨내는 감각적인 슈팅으로 MVP를 수상했던 지소연은 유럽 강호들의 경기에서 잇달아 발군의 기량을 뽐내며, 세계적인 클래스를 입증해보였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2-11-26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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