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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 최대 스폰서인 하이원이 강등권 탈출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한편, 강원은 18일 대구 스타디움에서 가진 대구FC와의 2012년 K-리그 40라운드에서 후반 막판 터진 김은중의 동점골에 힘입어 2대2 무승부를 기록했다. 상주전을 포함해 최근 5경기 연속 무패(3승2무)를 기록 중인 강원은 승점 40(득실차 -14)으로 광주FC(승점 40·득실차 -9)와 강등권에서 사투를 벌이고 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