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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즈파크레인저스(QPR)의 박지성(31)이 사우스햄턴전에 결장했다. 최근 4경기 연속 결장이다.
마크 휴즈 감독의 말대로라면, 박지성은 이번 주 1군 훈련에 합류할 예정이다. 박지성은 일주일간 몸을 만들어 25일 친정팀인 맨유 원정에서 복귀전을 치를 전망이다.
박지성이 빠진 QPR은 이번에도 시즌 첫 승 달성에 실패했다. QPR은 리그 19위인 사우스햄턴에 1대3으로 패했다. 12경기 연속 마수걸이 승을 챙기지 못하고 있다. 성적은 4무8패(승점 4)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