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은 15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아시아챔피언스리그 결승전으로 연기된 2012년 현대오일뱅크 K-리그 39라운드를 치른다. 상대는 아시아 챔피언 울산이다. 수험생들은 수험표를 지참, 매표소에 제시하면 무료 입장 티켓 1매를 받을 수 있다. 좌석은 일반석, 응원석 중 선택해 입장이 가능하다.
FC서울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fcseoul)과 트위터(@FCSEOUL)에서 깜짝 이벤트도 준비했다. 에스코트 이벤트에 초대한다. FC서울 SNS를 통해서 수험생들은 본인 수험표 인증샷과 함께 신청하면 된다. 또 선착순으로 입장하는 수험생 500명에게는 세븐스프링스 식사권을 선물로 증정한다.
한편, 서울-울산전 경기 티켓예매는 FC서울 홈페이지(www.fcseoul.com)와 인터파크, 공식 APP에서 할 수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