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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 공격수' 김신욱이 아시아챔피언스리그 결승전 공격 선봉에 선다.
포백 수비라인은 김영삼-곽태휘-강민수-이 용으로 구성했다. 골키퍼 장갑은 김영광이 꼈다.
원정 팀인 알아흘리도 내놓을 수 있는 카드를 모두 가동했다. 11골을 합작한 시몬과 알 호스니가 투톱으로 출격했다. 각각 퇴장과 부상으로 결장한 좌우 풀백 알 하르비와 카밀 오마르의 공백은 미드필더 왈리드와 알라머가 메웠다.
울산=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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