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베르토 만시니 맨시티 감독이 깜짝 카드를 꺼냈다.
만시니 감독은 이번 여름 그가 원했던 다니엘레 데로시, 로빈 판 페르시 대신 스캇 싱클레어, 마이콘, 하비 가르시아 등이 영입된 것에 대해 여전한 불만을 품고 있다. 베기리스타인과의 첫 만남에서는 이를 적극 어필할 생각이다. 네이마르 영입 요청도 분위기 전환용이라는 것이 더피플의 분석이다. 그러나 최근 만시니 감독의 경질설이 이어지며 막상 네이마르가 영입되더라도 그와 인사도 하지 못할수도 있다고 더피플은 전망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