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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주가가 폭등하고 있다. 군침을 흘리고 있는 빅클럽들이 많다. 이번에는 유망주라면 사족을 못쓰는 아스널이다.
이런 아스널로부터의 이적설은 손흥민이 그만큼 가치를 인정받았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손흥민은 현재 리그에서 5골을 기록하고 있다. 한박자 빠른 슈팅과 거침없는 질주 등은 그의 가능성을 충분히 보여주고 있다. 리버풀과 인터밀란에 이어 아스널까지 군침을 흘리고 있는 현재, 손흥민을 바라는 팀들은 더욱 많아질 것으로 보인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