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저우 헝다가 2년 연속 중국 슈퍼리그 정상을 차지했다.
광저우는 시즌 도중 이장수 감독을 경질하고 마르셀로 리피 전 이탈리아대표팀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겼다. 리그 우승은 차지했지만, 아시아챔피언스리그에선 8강에서 알이티하드(사우디아라비아)의 벽을 넘지 못했다.
그러나 FA컵 결승에 올라있어 '더블' 달성의 가능성을 남겨두고 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2-10-28 09:38 | 최종수정 2012-10-28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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