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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항서 상주 상무 감독과 코칭스태프, 골키퍼 이상기가 10월 한 달간 상주지역 학교와 축구 동호인을 대상으로 재능 기부에 나선다.
같은날 박 감독과 코칭스태프, 이상기는 상주 지역 생활체육인 축구교실에도 참여했다. 강의 후에는 직접 박항서 감독이 친선경기를 직접 뛰어 상주 시민들과 함께 땀을 흘리기도 했다.
박 감독은 "재능기부 프로그램을 진행할 때마다 많은 시민 여려분들에게 사랑 받는 게 느껴진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10월 한 달, 최선을 다해 재능기부를 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즐거워했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