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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야심차게 준비한 유럽 원정 첫 발을 떼기도 전에 부상 악재에 발목 잡힌 모양새다.
자케로니 감독은 올 시즌 J-리그에서 20골로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는 사토 히사토(히로시마)를 급히 불러들였다. 그러나 사토가 자케로니 감독 체제에서 단 한 차례의 A매치도 뛰어보지 못한데다, 손발을 맞출 시간도 짧아 제 기량을 발휘할 수 있을지 미지수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2-10-10 10:43 | 최종수정 2012-10-10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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