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가 죽음의 조에서 고전하고 있다.
맨시티는 후반 44분 극적인 동점골을 터뜨렸다. 도르트문트 수비수가 페널티 지역 안에서 핸드볼 파울을 범했다. 페널티킥을 마리오 발로텔리가 성공시키며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1차전에서 레알 마드리드에게 2대3으로 졌던 맨시티는 이번 경기에서도 비기면서 1무1패를 기록하는데 그쳤다. 도르트문트는 1승1무를 기록하며 조 2위를 지켰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2-10-04 08:23 | 최종수정 2012-10-04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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