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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구자철(23·아우크스부르크) 영입을 노렸던 영보이스(스위스)가 일본의 신예 공격수를 영입했다.
영보이스는 스위스 베른을 연고지로 하는 팀으로 스위스리그에서 11차례 우승을 차지한 팀이다. 올 시즌에는 유로파리그 본선에 올라 있다. 영보이스는 지난해 2월 구자철과 사전계약까지 합의하면서 영입에 성공하는 듯 했으나, 구자철이 볼프스부르크(독일)로 행선지를 돌리면서 계약이 무산된 바 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2-10-04 08:23 | 최종수정 2012-10-04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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