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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헤딩 못하는데…."
김병석은 포르투갈, 일본, 사우디 리그를 거쳤다. 승강제에 대해 잘 알고 있다. 그는 "포르투갈에서 강등 싸움 했고, 일본에서 승격한 경험도 있다. 내가 아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무엇보다 팀분위기가 좋아서 괜찮다. 다른 선수들도 준비 잘하고 있다"고 했다. 김병석은 "대전은 나에게 K-리그 첫 팀이다. 고마움을 꼭 갚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대전=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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