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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리그]치열한 6강 PO 티켓 다툼

박찬준 기자

기사입력 2012-09-20 10:22



6강 플레이오프 티켓을 향한 싸움이 치열하다.

6위 인천코레일(승점 34·10승4무8패)과 7위 용인시청(승점 33·9승6무7패)간의 승점차는 불과 1. 매경기 사투가 이어지고 있다. 인천코레일은 22일 인천월드컵경기장에서 고양국민은행과 2012년 신한은행 내셔널리그 22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인천코레일은 '선두' 고양국민은행에 강한 면모를 보였다. 인천코레일이 5경기 연속 무패(4승1무)를 이어가고 있는만큼 치열한 경기가 예고된다. 용인시청은 21일 김해종합운동장에서 김해시청을 만난다. 용인시청은 고경민과 김연건의 발끝에 기대를 걸고 있다. 이 밖에 2위 울산현대미포조선은 21일 충주험멜을 홈으로 불러들이고, 3위 창원시청도 같은날 목포시청과 홈경기를 치른다. 내셔널리그는 이번라운드 후 전국체전으로 인해 약 1달간 휴식기에 들어간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내셔널리그 22라운드 일정(21~22일)

안산HFC-강릉시청(안산보조)

김해시청-용인시청(김해종합)

울산현대미포조선-충주험멜(울산종합)

창원시청-목포시청(창원축구센터·이상 21일 오후 7시)


인천코레일-고양국민은행(인천W·네이버, 아프리카 온라인·22일 오후 3시)

대전한수원-부산교통공사(대전한밭)

천안시청-수원시청(천안축구센터·이상 22일 오후 7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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