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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동호인클럽의 최대 잔치인 2012년 축구동호인 CLUB LEAGUE 전국결선이 15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16일까지 이틀간 충북 단양군에서 열린다.
본 대회는 기존의 생활체육 축구동호인 대회와는 다르게 동호인 클럽 활성화를 위해 20~40대가 함께 경기장에서 열정을 부딪치며 경기를 펼치게 된다. 작년 우승시드로 인해 이번대회 자동결선대회 진출권을 획득한 경기남부 안산클럽은 새로운 멤버를 보강해 대회 2연패를 꿈꾸고 있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